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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카르텔 척결하려던 미녀 시장의 최후

폭소만발유머천국 nopro 2017.07.15 18:36

일본의 야쿠자, 중국의 삼합회 등과 함께 세계 10대 범죄 조직에 속한 멕시코 카르텔.

이들은 마약 생산과 밀매를 주로 하며, 

멕시코 정부의 고위 관료, 경찰들까지 뇌물로 포섭하여

사실상 멕시코 전체를 장악한 악명 높은 범죄 조직입니다



멕시코 정부에서는 이 악명 높은 카르텔을 없애기 위하여 여러가지 시도를 하였지만

번번히 실패하였으며, 그 책임자는 카르텔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었습니다

오늘 이야기해 볼 미녀 시장 마리아 산토스 고로스티에타도 

카르텔을 척결하려고 시도했던 사람입니다

마리아 산토스 고로시에타는 원래 의사였습니다

의사 생활을 하다가 주변 지인들의 권유로 시장에 출마하였고

인구 1만명의 소도시 미초아칸주 티키체오의 시장으로 당선됩니다

 


그런데 이 미초아칸주는 기후가 아주 좋아 마약을 재배하기에 아주 적합한 도시입니다

멕시코산 마약의 대다수가 여기서 생산이 되며 여기서 생산한 마약은

최상급의 마약으로 분류되어 아주 비싼 값에 유통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마리아 산토스 고로시에타가 시장에 취임하자마자

멕시코 카르텔은 그녀에게 접근하여 

우리의 마약 사업에 절대 관여하지 마라고 협박을 합니다

카르텔의 무시무시한 협박에도 이 미녀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이참에 카르텔의 싹을 자르겠다며 아주 엄포를 놓습니다



그 결과....취임한지 3개월 만에 카르텔로부터 습격을 받게 됩니다

다행히 뒤따라오던 멕시코 연방 경찰의 엄호 덕분에 

다친 곳 없이 무사히 넘어갑니다



그러나..그 일이 있고 6개월 후 

그녀는 또 카르텔로부터 습격을 받게 되고 같이 있던 남편이 사망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3개월 후, 또 다시 카르텔의 습격을 받은 

미녀 시장은 이번엔 큰 부상을 입고 맙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총탄을 맞은 사진을 언론에 공개하여

이러한 협박이 소용 없도록 멕시코 카르텔을 박멸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힙니다

남편을 잃고 총탄을 맞아도 그녀의 굳은 의지는 카르텔 조차 꺾을 수 없었던 것이죠...



이 사건 이후로 미녀 시장은 하루 24시간 내내 

멕시코 연방 경찰의 밀착 경호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멕시코 카르텔의 부정 선거 개입으로 인해

그녀는 재선에 실패하게 되고, 멕시코 연방 경찰로부터의 밀착 경호를 못 받게 됩니다

그 후.... 그녀는 딸아이를 유치원으로 데려다 주러 가는중 

멕시코 카르텔에 의해 납치당하게 되고

제발 딸아이는 살려달라는 말을 하여 딸은 무사히 돌아가지만

그녀는 5일 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됩니다

사체에서는 수차례 둔기로 대퇴부를 맞은 흔적과 함께 칼로 찔린 자상, 

화상에 의한 상처, 성폭행 흔적 등이 남아 있었습니다

무자비한 고문과 성폭행 후 머리를 둔기로 가격하여 죽임을 당한 것이죠

그렇게 그녀의 삶이 처참히 끝이 나고 맙니다



지금도 멕시코 정부는 카르텔 조직을 와해시키기 위해 경찰.군인들을 동원해 

수많은 시도를 하고 있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카르텔은 마약 밀매를 하기 위해 잠수함까지 제작할 정도로 많은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멕시코 정부에 대응하기 위해 박격포, 탱크 등 최신 살상 무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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